충북오송 국제 바이오엑스포가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단 간 청주시 주중동에서 열린다.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돼 개최되는 오송국제 엑스포는 바이오 오송관, 바이오 생명관, 바이오 의약관, 바이오 미래관, 바이오 기업관 등 5개관으로 구성된다.
바이오 엑스포에서는 바이오의 기원부터 게놈 프로젝트 발전사 바이오가 가져올 미래의 질병없는 삶 등이 조명된다.
바이오 엑스포는 올해부터 사업추진에 본격착수한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에 대한 국내외 투자 유치활성화가 가장 큰 목적.
한편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정원식 前 국무총리를 선임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