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농특법을 제정해 보건진료소를 설치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 서울 63빌딩 컨벤션홀과 체리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북 상주시 보건진료원의 향토풍물공연 후 20주년 기념식 및 우수 보건소 진료원 등 1백45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표창이 수여된다.
또 2부 행사로는 공공의료 확충방안을 주제로 최영희, 김성순, 김홍신 의원의 특강이 이어지며 3부행사로 참여 시·도 어울림 한마당도 준비돼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