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과 치위협(회장 文京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영유아 충치예방사업의 사업단 조직 구성이 마무리됐다.
또 내년 4월까지 장애영유아 충치예방사업에 참여할 대학 및 기관이 결정됐다.
우선 장애영유아 구강보건사업단의 공동대표에는 林炯淳(임형순) 치협 부회장, 金元淑(김원숙) 치위협 부회장, 이계윤 전국장애아전담보육시설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
행정적 지원엔 최종희 보건복지부 구강보건과 사무관, 학술자문에는 정세환 대한구강보건학회공보이사이자 서울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운영위원장엔 김은숙 서울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간사엔 김영남 동작구보건소 치과과장, 운영위원엔 한경순 가천길대학 교수, 한양금 대전보건대 교수, 김지화 포항일대학 교수, 이성국 여주대학 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애인사업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장애인 구강보건특별위원 등이 선임됐다.
또 이번 장애영유아 충치예방사업에 참여대학 및 기관에는 김숙향 신성대학 교수, 한경순 가천길대학 교수, 원복연, 민희홍, 한양금 대전보건대 교수, 김설악 여주대학 교수, 송윤신 경복대학 교수, 이형숙 대구보건대 교수, 진보형 신구대 교수, 권미영 동남보건대 교수, 배현숙 전남과학대 교수, 박정란 마산대학 교수, 이성숙 여주대학 교수, 김영선 대구보건대 교수, 강재경 신구대 교수, 박명숙 극동정보대 교수, 남상분 김포시보건소 치위생사, 배성빈 신일치과 원장, 김영남 동작구보건소 치과과장이 참가하게 됐으며 오는 9월부터 각각의 대학 및 기관에서 신청한 장애보육시설 및 특수학교에서 전반적인 사업을 펼치게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