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金仁燮)는 학부생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2001 건치 여름 한마당’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이틀에 걸쳐 중부수련원에서 열렸다.
건치 서울지부 등 중부권의 지부들과 전국치과대학생 연합 중부지부와 함께한 이 행사는 89년부터 시작돼 치과계 선후배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불소화사업, 베트남진료사업 등을 토의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安畯祥(안준상) 건치 서울·경기지부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서로간에 허심탄회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