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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라인 적극 설치 당부
치협, 가입신청서·공문 등 회원 배포

관리자 기자  2001.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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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무면허의료업자를 척결하고 신속·정확한 의약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향후 치과재료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Helfline) 설치를 당부하는 공문을 지난달 27일 전국 회원들에게 보냈다. 치협은 헬프라인 설치 협조공문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녹색인증제와 관련한 EDI 청구를 위한 전산환경 등의 실태조사를 위한 설문지도 함께 발송했다. 헬프라인을 설치할 경우에는 가입신청서를 설문서와 함께 동봉한 봉투에 넣어 오는 15일까지 보내면 되고 회신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컴퓨터, 프린터, 스케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헬프라인 설치비용과 사용료는 무료이며, 헬프라인의 설치와 가입처리를 맡고 있는 한국의약품정보센터(KOPAMS)는 전산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치과의원의 경우 전산환경이 갖춰질 때까지 안내문과 함께 보내진 의약품주문 요청서를 통해서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