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제24차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서울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 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국내 13개 업체 28개 부스, 국외 2개 업체 14개 부스가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신청을 완료한 업체 및 부스 수를 살펴보면 우선 국내의 경우 원효통상 4개, 성원덴탈 3개, 신덴탈 2개, J&J 치과재료 2개, (주)대광 D.M.S 2개, 월드린 1개, 덴탈서치 1개, 찬스덴탈 2개, J 무역 2개, (주)베리콤 2개, (주)미동양행 4개, 세종무역 2개, 미래종합상사 1개 부스다.
국외 업체로는 일본의 벌몬트 사 8개, 중국의 에이덱 사가 6개 부스를 신청한 상태다.
APDC의 전시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禹鍾潤(우종윤) 전시본부장은 “부스에 대한 위치선정이 선착순 신청순위와 부스 수, 후원사에 따라 전시장의 전반적인 구성을 고려 선정될 예정”이므로 “전시회시 좋은 자리에 부스 설치를 하려면 가능한 다른 업체들보다 전시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