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학장 李祥來)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자매결연학교인 일본의 오우 치과대학과 친선 체육대회를 갖는 등 정기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교류에서는 ‘제7차 경희대-오우대 친선 체육대회’를 위한 축구대회를 경희대학교 본교와 수원분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일본측에서는 야마사키 구강병리학 교수와 사이토 소아치과학 교수, 시바 치과약리학 교수 및 학생 18명이 참석했다.
양교는 이번 교류를 통해 △교수, 학생교류 활성화 추진 △학술, 문화교류 확대 추진 △동창회 교류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친분을 나눌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협찬은 경희치대 총동문회, 경희치대 수원지부 동문회, 경희치대 축구부 OB 동문회가 참여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