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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학술대회 국제대회로”
구강내과학회 워크숍 개최

관리자 기자  2001.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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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내과학회(회장 高明演) 하계 교수·이사 워크숍이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원주 문막 오크벨리 콘도에서 교수와 학회이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 구강내과 학회는 내년10월 학회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사 발간을 추진하고 임상백서를 영문과 국문으로 발간키로 결정했다. 또 30주년기념 학술대회는 구강진단분야, 구강안면동통 및 측두하악장애, 법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를 연자로 초청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대회로 치루기로 결정했다. 전문치과의제도관련 간담회로 열린 2차 연수회에서 구강내과학회는 ▲기존치과의사의 기득권포기와 소수정예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수련기관지정 기준은 최소한 8개이상 전문과목이 설치돼야 하며 ▲전 과목 동시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