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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특례시험
합격률 23.4%

관리자 기자  2001.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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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연세치대에서 치러진 2001년도 제25회 치과의사 특례시험 결과 최종 11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白相豪)에 따르면 47명의 응시자중 11명이 합격, 23.4%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시험결과인 35.5%의 합격률보다 11.9%가 낮은 수치다. 최종합격자 현황을 면허 취득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5명, 필리핀 2명, 볼리비아 2명, 아르헨티나 1명, 러시아 1명으로 집계됐다. 수석합격자는 아르헨티나 면허를 소지한 최성원씨로서 232.55점을 획득했다. 이번 특례시험은 의료법 제5조 개정 및 의료법시행령 제7조 삭제에 따라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됐다. 한편 의사는 8명의 응시자중 5명이 합격, 62.5%의 합격률을 보였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