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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 파탄 책임
실무자 5명 전원 징계

관리자 기자  200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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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난 12일 제2 중앙징계위원회를 열고 무리한 보험정책추진과 건강보험재정파탄의 책임을 물어 감사원이 요구한 징계대상자 5명 전원에게 징계를 내렸다. 감사원이 해임을 요구한 송재성 전 연금보험 국장은 정직3개월로 결정했으며, 김태섭 전 연금 보험국장도 감봉1개월에 처했다. 전 보험정책과장인 이상용씨와 전병률 전 보험급여과장은 견책으로 결정됐다. 감사원이 파면을 요구한 전 보험급여과 박기동 사무관은 해임 결정을 내렸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