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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실사등 관리 선진화 필요”
고진부 의원 주장

관리자 기자  2001.09.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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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가 국제경쟁력과 신뢰성확보를 위해 GMP실사와 제조공정관리 등을 선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안전청 국정감사에서 高珍富(고진부, 민주당) 의원은 “최근 정부가 2003년까지 1억 달러어치의 바이오 의약품을 수출한다는 정책에 고무돼 현재 우리나라에 450여개의 바이오 벤처가 설립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식약청에서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시설과 국가기관의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과 GMP실사 등 제조공정관리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