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여만원 예산 확정 정총 성료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회는 지난 24일 서울대병원 치과임상연구동 8층 강당에서 2001년도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01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는 자리로 2001년 세입·세출 결산은 별 어려움 없이 통과됐으며 박재만 씨가 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제 1대 회장인 김춘길 씨에 이어 제 2대 회장에 선출 됐다.
2002년도 사업계획으로는 ▲각구의 대표자 조직의 활성화 ▲치과기공요금 현실화 및 덤핑방지 연구 ▲기공소 개설자에 대한 홍보교육 ▲치과지자재 시장 조사 및 적정가 유지 ▲무인정 치과기공소 및 미입회 업소 근절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한편 2002년도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회의 예산은 약 8030여 만원으로 확정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