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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태총회로 오세요”
코리안런천 대성황

관리자 기자  2001.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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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기간중 각국대표 등 초대 “꿈이 있고 헌신이 있으며 최신 학술이 어우러지는 2002년 서울아·태 총회로 오세요.” 2001년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FDI에 참가한 한국대표단이 주최한 코리안 런천 행사가 FDI 기간 중인 지난달 25일 정오 각국 대표 및 동반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트라 무역센터1층 홀2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李起澤(이기택) 협회장, 洪淳龍(홍순용) 2002년 아태회의 조직위원장, 鄭在奎(정재규) 부회장, 趙幸作(조행작) 국제이사 등 한국대표단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대표단 부인들은 총회A가 끝난 직후 바로 옆 홀인 홀2 에서 분주히 손님을 맞았다. 이날 런천에서는 배지, 부채, 전통 탈 목걸이 등 아태 서울총회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오는 2002년에 4월 서울에서 아·태 총회가 성대히 열린다는 것을 적극 홍보, 참석자들은 깊은 관심을 끌어냈다. 코리안 런천에는 라트나네산 FDI회장, 자끄모노 前 FDI회장, 질렌 사무총장, 헤네디기 아태연맹 사무총장 등 FDI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