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국가시험을 위한 문항개발 워크숍이 개최됐다.
치협 학술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임상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치과의사국가시험 문항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치의국시 문항과 관련된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졌다.
1부에서부터 4부까지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선택형 시험문항(MCQ : multiple choice question) 작성의 일반 유의사항, 단일정답형(A형) 문항구성의 유의사항, 조합형(K형) 문항구성의 유의사항에 대해 그룹별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洪森杓(홍삼표)·朴榮國(박영국) 학술이사, 白大日(백대일)·金寬植(김관식) 前학술이사 및 각 분과학회에서 추천된 교수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