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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齒技會 회장 선거 3파전
27일 선거

관리자 기자  2001.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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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과기공사회(회장 金奎現)가 오는 27일 있을 임원개선 총회를 앞두고 지난 13일 제 22대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22대 회장 입후보자 3인은 기호1번 김종환 강서치과기공소 소장, 기호2번 임동철 청심치과기공소 소장, 기호 3번 문제혁 B&G기공소 소장이다. 한편 이번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의 회장 입후보자들은 선거 후 야기되는 후유증을 막고 상호 신뢰하는 선거문화 향상의 기틀을 마련코자 향응 및 금품제공 금지, 상대후보 비방금지, 선후배간·회원간 친선도모에 저해되는 언행삼가 등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어길 시에 자진 사퇴토록 결의했다. 그간 서울시기공사회를 비롯 몇몇 단체회원들은 임원개선 선거 후에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가 낙선이 됐을 경우, 단체의 일에 무관심하고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를 보여 회무에 차질을 빚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