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연세 치의학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7일 연세치대와 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케이치 이시가미 교수가 ‘스포츠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과 연세치대 교수 및 박사학위자 들의 구연발표가 계획 돼 있다.
특히 ‘치과용 시멘트의 임상적응, 범위 및 앞으로의 전망’ 연제로 서병인 박사 특강이 국제 화상 심포지엄으로 계획돼 있다.
아울러 연세치대 동문들이 연자로 나서는 동문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 유인준 동문이 ‘임프란트를 이용한 Full Mouth Reconstruction을, 황현식 동문이 ‘부분 교정가능한가’ 주제로 강연하는 등 모두 6개의 특강이 연이어 열린다.
또 치대로비에서는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고 병원 6층 로비에서는 테이블 클리닉이 진행될 예정이며, 병원7층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열리게 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