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崔鍾煥(최종환) 기자가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전문신문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전문신문상은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전문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장기간 언론계에 묵묵히 종사하며 사회발전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64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체로 현재 100여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번 ‘전문신문상 편집상’은 모두 20여개 언론사가 경합,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본지와 ‘건설신문’이 차지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6시에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