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병원(병원장 林成森)은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이럴땐 치과가자’라는 주제를 갖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6회 구강보건강좌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치대병원 지하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치아건강 강좌에는 20여명의 일반인들이 참석해 무료 검진도 받았다.
이날 구강보건강좌에는 치과방사선과 허민석 교수가 나와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평상시 치아관리 요령 등을 쉽게 소개했다.
이번 강좌는 서울치대병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한국일보가가 후원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