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장애인 교육 담당자들에게 장애인 구강건강의 실태 및 문제점,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들의 노고를 겪려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치협 문화복지위(위원장 金眞)는 오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 가네트 룸에서 ‘장애인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전국특수학교 129개 교장 및 양호교사, 199개 전국 재활시설 원장 및 생활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에는 장애인 구강건강의 실태 및 문제점,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사례발표와 오찬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 金眞(김진) 치협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교육 담당자들에게 장애인 구강건강의 실태 및 문제점과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