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천 직선회장 선거 2파전
김건일·이규원씨 등록

관리자 기자  2001.11.03 00:00:00

기사프린트

오는 24일 치러질 예정인 인천지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달 30일 마감됐다. 마감결과 金健一(김건일) 인천지부 대의원총회 의장과 이규원치과 李揆元(이규원) 원장이 후보에 등록,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호 1번은 후보등록기간 첫날인 지난달 24일 등록한 李揆元(이규원) 원장이 차지했으며 기호 2번은 지난달 29일 등록한 金健一(김건일) 의장이 차지했다.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후보자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선거전날인 오는 23일 자정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유인물 제작 방법, 투표용지, 투표함 등 직선제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인천지부의 부회장 선출은 당선된 회장이 임명토록 하며 감사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키로 돼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