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철치과학회(회장 다께요시 가와조애) 학술대회에 梁在鎬(양재호)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의 보철학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일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梁在鎬(양재호) 회장과 崔富昺(최부병) 고문, 崔大均(최대균) 부회장, 鄭文圭(정문규) 부회장 등 서울치대, 경희치대, 연세치대, 조선치대, 부산치대, 고려대 교수, 전공의 등 31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리오까 시민회관에서 열린 106차 일본보철치과학회 학회에 참석했다.
보철학회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한일 학술교류를 정례화 하기로 협정을 맺고, 오는 24일과 24일 인터콘티넨탈호텔 열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일본 관계자들이 방문키로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섹션이 마련돼 한국에서 2편의 구연과 7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