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치과병원(병원장 金光垣)은 개원 23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교직원 체육대회를 지난달 27일 열었다.
조선치대 강당에서 거행된 이번 기념식에서 김광원 병원장은 재직 20주년을 맞는 金在德(김재덕) 교수와 10주년을 맞이하는 黃鎬吉(황호길) 교수, 金秉玉(김병옥) 교수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金光垣(김광원) 조선치대 병원장은 “요즘같은 세태에 오랜 기간이라면 오랜 기간이랄 수 있는 20년, 10년씩 재직해주신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23주년을 맞는 치과병원도 신축병원건물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800M 계주 등 각종 경기가 진행되어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