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12기 동창회의 졸업 10주년 기념행사와 총회가 지난달 27일 광주 무등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12기 동창회는 신임회장으로 박열수 원장을 선출했으며, 모교발전기금으로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李祥昊(이상호) 조선치대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한지 10년이 된 졸업생들이 다시 이렇게 모여 모교를 위해 애써주니 너무 고맙다”며 “많은 동문들과 모교가 하나가 돼 학교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동기들이 참여했으며, 졸업 후 첫모임을 가진 동문들간의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