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덴텍(대표이사 안병일)이 부랑인복지시설인 나자렛집에 장애인용 유니트체어를 기증했다.
한림덴텍은 치협의 장애인구강보건사업을 돕기 위해 유니트체어 1대를 지난 1일 치협회관에서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유니트체어는 이미 지난 30일 나자렛집에 설치가 됐다.
콤푸레서는 경북지부(회장 文日煥)가 지원했다.
경북 영천에 소재한 나자렛집은 지난 8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하는 18세이상의 부랑인이 수용되고 있으며 현재 315명이 기거중이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