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학장 金亨燮) 치과대학 2호관이 내년중 현 치과대학에 인접하여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북치대 金亨燮(김형섭) 학장은 최근 전북치대 증축사업안이 국회에서 예산심의중이며 사업안의 통과가 확실시돼 내년중에는 신축공사가 시행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金 학장은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 이어서 정확한 예산과 사업규모는 밝힐 수 없지만 치과대학 증축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돼 국회심의 중에 있어 시행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전북치대 2호관은 현 치과대학 전방 대학병원 진입도로에 인접하여 3층 규모로 학생강의실, 도서관 및 정보검색실,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