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이하 IHT)紙와 중앙일보가 기사제휴를 통해 발간하는 IHS-중앙일보 영문판 11월 2일자에 尹興烈(윤흥렬) FDI 차기회장이 비중있게 언급됐다.
IHS-중앙일보 영문판은 4단 제목을 적어 `세계 치과계를 이끌 한국인"이라고 윤흥렬 FDI차기회장을 소개하고 국제기구를 이끌게 될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그를 평가했다.
또 尹 FDI 차기회장이 세계 치과계에서의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임과 전세계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각국 정부에 직접 요청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IHT는 1887년 창간했으며 현재 세계 1백80여개국에서 63만5000명의 정기 구독자를 갖고 있는 고급 정론지로서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공동 설립했고, 한국에서는 중앙일보가 기사 제휴를 해 중앙일보 국내 뉴스의 영자판과 함께 발행하고 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