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에 대폭 반영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제40차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 하루 전인 지난 7일 제3차 평의원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金慶 (김경욱) 단국치대 교수를 선출했다.
특히 이번 회장선출은 예년과 달리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이뤄졌으며 부회장에는 朴亨植(박형식) 연세치대 교수와 金明鎭(김명진) 서울치대 교수가 선임됐다. 감사는 장세홍, 이희원씨가 맡게 됐다.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한일자매결연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학회 40년사 편찬 등을 포함한 2억1천만원의 결산을 승인하고 내년 학술대회는 김경욱 학술대회장의 주관으로 충남 천안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 내년 해외의료 봉사활동 등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