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대 동창회 새 회장에 2회 출신인 白峻昊(백준호) 동문이 선출됐다.
부산치대 동창회 및 제17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동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白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지부 활성화와 전 동문의 단합과 동문회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떨치는데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감사에는 姜淳日(강순일·2회), 朴永煥(박영환·4회) 동문이 선임됐다. 이어 박봉수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동문을 위한 경품추첨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은 金度完(김도완) 동창회장을 비롯해 박재윤 부산대 총장, 金伸(김신) 부산치대 학장, 金成坤(김성곤) 부산지부 회장, 박치권 부산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