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의원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수료를 현행의 절반으로 대폭 낮출 수 있는 신용카드가 개발돼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주)페이지원(대표 윤재승·대웅제약 사장)과 바이오탈(Biotal 대표 閔丙眞 서울치과병원 이사장)이 하나신용카드와 손잡고 개발한 ‘하나 메디패스 비자카드’는 병원 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는 가맹점 수수료를 업무협약을 통해 1.6%로 파격적으로 인하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카드의 가맹점에 가입한 병·의원은 최고 1억5천만원까지 최대 8.0% 이하의 이자율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 메디패스 비자카드를 발급한 치과의사는 사용한도액이 월 3천만원까지인 플레티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카드를 이용하는 환자 역시 3개월에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환자에게도 상당히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 카드 가입시 온라인을 통한 의사, 환자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2-3445-6027 )하나메디패스카드 콜센터)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