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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균 교수 보철학회 회장에
24일 정기총회 성료

관리자 기자  2001.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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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새회장에 崔大均(최대균) 경희치대 교수가 선출됐다. 崔 신임회장은 지난달 24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梁在鎬(양재호) 회장의 후임으로 제22대 보철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曺仁鎬(조인호) 단국치대 교수, 鄭文圭(정문규) 연세치대 교수, 申相完(신상완) 고대구로병원 교수가 임명됐다. 감사에는 孫漢基(손한기) 현감사가 유임됐으며 ,具昌書(구창서) 원장이 새로 감사에 선출됐다. 崔 회장은 보철학회 학술이사와 총무이사를 거쳐 6년동안 3번의 부회장직을 맡아왔으며 현재 인정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보철학회는 이날 총회에서 내년도 예산으로 5억4천9백여만원을 확정했으며 인정의 위원회 사업 추진, 학술논문 자료 데이터베이스화 등의 사업을 확정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