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창회·모교 발전방안 논의
경북치대 동창회 정총 성황

관리자 기자  2001.12.01 00:00:00

기사프린트

경북치대 동창회(회장 金鏞悳)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달 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金鏞悳(김용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장을 맡은 1년 동안 등반대회, 회보발간, 홈커밍데이 등 많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들을 잘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景熙文(경희문) 경북치대 학장은 모교 및 병원 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金振洙(김진수) 전 학장과 金泰完(김태완) 전 동창회장에게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데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林德基(임덕기) 정보이사의 동창회 홈페이지 시연회가 있기도 했다. 이어 가진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과 2001년도 회무보고 및 승인, 2001년도 재무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02년도 행사계획안 보고, 2002년도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이날 景熙文(경희문) 경북치대 학장을 비롯해 金振洙(김진수) 전 학장, 金泰完(김태완) 전 동창회장, 金東崎(김동기) 치협 재무이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