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회장국 이미지 공고히 할 터” 치협 국제위원회(위원장 趙幸作)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尹興烈(윤흥렬) FDI차기회장의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尹 FDI차기회장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공약사항의 실천을 돕기위해 협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를 위해 FDI 회원국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코리안런천(Korean Luncheon)이나 코리안디너(Korean Dinner)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FDI회장국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나가기로 했으며 구강보건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 이로부터 얻어진 재원을 저개발국에 지원함으로써 저개발국 구강보건향상에 도움을 주자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