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DC 성공 개최 적극 협조 결의
부산지부(회장 金成坤)가 내년부터 자동이체를 통해 회비를 납부 받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 전체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파악, 주요소식을 전송하는 방법도 추진키로 했다.
부산지부는 지난 1∼2일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1년도 심층토론회 및 수련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틀간 연수회에서 부산지부는 회원 회비가 제때 안 걷혀 회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고 보고 자동이체방법으로 징수하는 방법을 내년부터 모색키로 했다.
부산지부는 구강홍보캠페인 치과상식 책 제작 다채로운 기확안을 마련, 내년 치아의날엔 대민 봉사사업을 다양화하기로 했으며, 전체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조기에 확보해 지부 주요소식을 메일로 전송하는 방법도 모색키로 했다.
부산지부는 또 APDC 서울총회가 4월로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부차원에서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번 연수회에서 부산지부는 올해 안으로 회관강당 인테리어 작업을 완료하며 소년소녀가장 무료치과진료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지부는 심층토론회 마지막날인 2일엔 경주 남산 등반행사도 열어 집행부 임원들간 화합을 다졌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