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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수가 동결될 듯
건보심 참석 김광식 부회장 밝혀

관리자 기자  2001.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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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간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 협상이 결렬된 다음날인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의조정위원회(건보심)를 열었다. 이날 건보심에서는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를 50.7원으로 인하하자는 시민단체들의 주장과 올해 수준인 55.4로 동결을 원하는 복지부, 20% 대폭 오른 66,57원을 원하는 의약계 단체 안이 제시됐다. 건보심에 치협 대표로 참석한 김광식 부회장은 “대체적으로 동결을 원하는 쪽이 많았다” 면서 “어떤 안으로 할지 의결한 바는 없으며, 현재의 대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 올해보다 점수당단가 인하는 없이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