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박물관(관장 韓秀夫)이 새롭게 단장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오후 5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그동안 몇 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재개관 하는 서울치대 박물관에는 수장품이 1200여종에 달하며 진료기구, 기공기구, 책, 잡지, 군 관계 자료, 교육 자료 및 연구기자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치대는 전문학예관을 채용해 한국 치과계를 대표하는 최고수준의 박물관 개관을 준비해 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