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花中(김화중)(민주당·대한간호협회 회장)의원 후원모임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후원모임에는 한광옥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한화갑·김근태·김원기 민주당 상임고문, 최영희·김성순·설 훈·박광태·김명섭·김홍일 의원(이상 민주당)과 현승일·이병석·정병국 의원(이상 한나라당) 등 여야 의원과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룡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라석찬 대한병원협회 회장, 한석원 대한약사협회 회장, 최환영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영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 간호계 원로와 회원 등이 참석, 김 의원을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金花中(김화중) 의원은 이날 후원모임에서 “그간 간호계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가 부활하고 여성간호장관이 탄생하게 됐으며 양호교사의 보건교사화 등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는 의로운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신념과 의지가 모아진 결과"라고 밝히고 자신을 한시도 잊지 않고 성원해준 전국의 17만 간호사와 보건의료계의 전폭적인 지지, 선배·동료 의원들의 지도편달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