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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광사업체 확대 지정
보건산업진흥원

관리자 기자  2002.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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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張任源)은 올해 월드컵 경기 등 각종 국제행사를 우리나라 보건관광상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예한의원 등 5개 한의원 등 9개 사업체를 새 보건관광사업체로 지난달 27일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보건관광사업체는 동서한방병원(서울), 삼세한방병원(부산), 경산대부속포항한방병원(포항), 예한의원(서울), 백남한의원(대전), 초락당한의원(울산), 나라한의원(부산), 메디칼은백한의원(부산), 한정혜요리학원(서울) 등 9개 사업체다. 진흥원은 지난해 1월부터 한방병원에 대한 보건관광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보건관광사업체를 이용한 외국인은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의 국가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으며, 보건관광사업체별로는 경주한방병원 274명, 경희대부속한방병원 254명, 자생한방병원 80명, 꽃마을한방병원 10명 등 총 6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