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광주보건대 치위생과 출신 윤영미 씨가 291.0점을 받아 수석을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은 지난 10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시험 발표결과에 따르면 이번 치과위생사 국시에는 총 2,459명이 지원했고 2,386명이 시험에 응시, 2,050명이 합격함으로써 85.9%의 합격률을 보였다.
불합격자 336명은 평락자 322명, 과락자 11명, 실기탈락 3명이었으며, 최고점수는 291점(97점(%), 전체평균 점수는 222.5점(74.2점(%으로 집계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