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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전시업체 부스 `배정"
국내외업체 341개

관리자 기자  2002.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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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洪淳龍)는 지난달 18일 치과기자재 전시업체들의 전시장 부스배정을 완료하고 각 업체에 이를 통보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18일 전시부스신청수, 계약금 및 잔금납부순서, 총회 기여도, 각 업체별 전시부스 배정 희망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국내 87개 업체 242개 부스와 해외 35개 업체 99개 부스등 총 341개 부스 배정을 마쳤다. 조직위는 전시부스의 배정과 관련, 일부 업체에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조직위원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스배정 기준에 의해 각 업체들에 최선의 부스가 배정될 수 있도록 결정이 이뤄진만큼 각 업체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아직 배정이 이뤄지지 않은 부스들에 대해서는 APDF사무국, 차기 총회개최국에 배정하는 것외에 회원들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편 조직위는 부스가 배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전시부스 설치 일정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