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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구회 총회 마무리
17개 구회서 임원 개선

관리자 기자  2002.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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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의 25개 구회 총회가 지난달 27일 금천구 총회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지난달 7일 구회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은 마포구회는 테마를 가진 가을야유회 개최를 통한 회원참여 유도, 소년소녀가장돕기사업 지속 추진 등을 2002년도에 주력 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또 지난달 19일 임원개선 총회를 연 동작구회와 성북구회는 각각 김과연 원장과 박진곤 원장이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2002년도 사업계획으로 동작구 장학사업, 반모임 지원사업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동작구회는 총회당일 첫 회지 창간호 발간을 축하하는 축하연을 겸하기도 했다. 20일 광진구회 임원개선 총회에서는 이근혁 원장이 새회장에 선출됐으며 구회 처음으로 서울지부 회장 출마후보자들을 초청, 이들에 대한 정견발표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21일에는 관악구, 양천구, 은평구, 중랑구가 임원개선 총회를 열어 조용진 원장, 김정국 원장, 김세영 원장, 김윤만 원장을 각각 새회장에 선출했으며 22일에는 동대문구와 송파구가 임원개선 총회를 열어 유석천 원장과 정세현 원장을 각각 새 회장에 선출했다. 특히 관악구인 경우 이번 총회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와 무료틀니사업, 소년소녀장학금 지급사업에 보다 역점을 두기로 했으며송파구 역시 올 한해 독거노인 및 청소년 가장 돕기 등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송파구치과의사회"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5일 노원구, 용산구, 종로구의 임원개선 총회에서는 권태호 원장, 김영주 원장, 강규욱 원장이 각각 새회장에 선출됐다. 26일 중구, 강동구, 강서구, 성동구의 임원개선 총회에서는 장문호 원장, 전상원 원장, 박용호 원장, 심원섭 원장이 각각 새회장에 선출됐다. 구회 선거 마지막을 장식한 금천구 임원개선 총회에서는 이선기 원장이 새회장에 선출 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