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는 최근 기존 연세치대 치과재료학교실 및 연구소를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치과재료학교실이 명칭을 바꾼 것은 미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생명공학분야에 발맞춰 치과생체재료의 연구와 개발에 주력키 위해 전문가를 유치했으며 이에 걸맞는 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 미국치대의 경우 치과생체재료라는 명칭을 이미 사용하고 있고 일본치대는 이공학교실이라는 이름을 붙여 치의와 생체재료공학자간 협력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