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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씨·핑클  
청소년 금연대사에

관리자 기자  2002.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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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 코미디언 이주일 씨의 폐암투병 소식이 알려져 전국에 금연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기탤런트 최재원 씨와 가수 핑클이 청소년 금연대사로 각각 위촉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성인 흡연율이 65%로 세계 최고 수준이고, 청소년과 여성흡연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 탤런트 최재원씨와 가수 핑클을 청소년금연대사로 위촉하고 지난12일과 13일 복지부장관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