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6일 열린 `제2회 개원회원을 위한 테이블클리닉 경연대회’에서 柳泰英(유태영) 유태영치과 원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모두 5개팀이 참가, 그동안의 연구내용을 테이블클리닉 형식으로 발표했으며 柳원장은 `손쉬운 Class II composite inlay 제작’이란 제목의 테이블클리닉을 발표하고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경연대회에서는 소혜일 원장이 `Immediate implantation and immediately loaded provisional prosthesis’를, 김병오 원장이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zirconia dental prostheses using CAD/CAM systems’를 발표했다. 또한 이정옥 원장과 김현식 원장이 각각 `several treatment options for patients with peg-shaped maxillary lateral incisors’와 `various sinus lift technique according to bone quantity’를 발표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