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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고문 국민훈장 석류장
보건의 날 기념식

관리자 기자  2002.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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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興烈(윤흥렬) 치협 고문이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0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고 보건증진 유공자 244명에게 국민훈·포장을 수여했다. 국민훈장에는 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600여편의 암연구 논문을 국제학회지에 발표하는 등 국내 위암 최고 명의로 선정된 金鎭福(김진복) 대한암협회 회장이 무궁화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9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0명, 국무총리표창 10명 등이 영예를 안았다. 특히 치과계는 尹興烈(윤흥렬) 치협 고문이 지난해 9월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회장에 당선, 한국 치과계 위상과 역량을 과시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에 선정됐다. 또 金榮 (김영진·영진치과) 원장도 `치과의사를 위한 의약품 편람집"을 저술해 의약분업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 수상자에 선정됐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