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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단체 계약 가입
교보생명서 14억배상, 故 양진경 원장

관리자 기자  2002.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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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경, 정상화 원장의 유족은 치협과 단체협약을 맺고 있는 교보생명측으로부터 14억을 보험지급금으로 받을 예정이다. 양진경 원장은 교보생명보험과 매달 130만원의 보험금을 납입하는 ‘21세기 슈퍼골드’ 보험상품을 계약하고 지금까지 34회를 납입해 왔는데, 이번 불의의 사고를 당해 유가족들이 매년 7천만원씩 20년간 보험금을 지급받게 됐다. 교보생명은 보험지급금이 조속한 시일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업무처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