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치과의사협회(회장 양효준·KADA)는 지난 2월 2002∼2003년도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재미한인치과의사들의 권익향상과 학술발전을 위한 회무에 본격 돌입했다.
회장단 구성은 △직전회장 한종철 △고문 장기열, 이영송, 임진환 △감사 권오진, 김동호 △부회장 최중환, 하선호, 김학천, 정 양, 이광선, 김형규, 이익주, 홍영진, 이범모 △총무이사 서석만, 임대근 △재무이사 박준호 △학술이사 김영진, 구본선 △공보이사 염경식, 전창원 △섭외이사 김두진, 권헨리 △후생이사 손정우씨로 이뤄졌다.
KADA 회장단의 임원 임기는 2년이다.
양효준 KADA 회장은 이번 회장단 임원진이 젊은층 위주로 구성된 특징이 있으며, 앞으로 역동적인 회무를 펼치고 회원들간의 화합 유도와 교류증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