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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엔 마라톤이 최고”
김종환 전북치의신협 이사장 임직원과 달려

관리자 기자  2002.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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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種煥(김종환) 전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전주-군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4시간 10분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金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趙世烈(조세열) 前신협부이사장, 全昌吉(전창길) 前전북지부 의장, 신협직원 6명과 함께 출전해 일백리 벚꽃길을 달리며 임직원의 화합을 다졌다. 金 이사장은 지난 3월에 열린 제1회 임실군 주최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도 趙世烈(조세열) 부이사장, 朱 訓(주 훈) 이사등 신협 임직원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는 金 이사장은 “신협 임직원과 함께 달리면서 인화단결을 고취시키고 끈질긴 노력을 통한 목표달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金 이사장은 2000년 11월 친구따라 마라톤에 입문해 지난 가을 춘천마라톤대회에 처음 출전했으며 전주-군산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도전한바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