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미술활동으로 잘 알려진 白哲鎬(백철호) 원장의 판화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백철호 원장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판화제에 ‘청화랑’의 후원으로 작품 ‘Brekthrough 2 lower level’ 등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백철호 원장은 컴퓨터 그래픽 아트기법을 활용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4월 아시아 유일 판화전문 아트페어 ‘MULTI21’을 비롯해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