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정기총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는 崔金子(최금자) 경희치과 원장을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제16차 정기총회에서 崔원장이 前회장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새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金美愛(김미애), 李慧永(이혜영) 원장이 선출됐고 감사로는 金典子(김전자), 최영희 원장이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또 차기회장을 11개 치대의 설립 순으로 선출키로 했다.
한편 대여치는 11월 26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가 적어 총회가 자동 유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의원제도를 폐지했으며 지난 2월 8일에는 정관개정에 따라 운영해오던 산하 지부를 자동 해산시켰다.
한편 총회에 앞서 김현정 서울대 마취과 교수가 치과에서의 의식 진정법을 강연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