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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집행부 구성 완료
부회장에 엄정문·정인교 교수

관리자 기자  2002.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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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안땐 태스크포스팀 가동 金鐘悅(김종열) 회장을 필두로 한 대한치의학회 집행부가 2명의 부회장과 함께 10명의 이사 영입을 완료했다. 부회장에 嚴正文(엄정문) 서울치대 교수, 鄭仁敎(정인교) 부산치대 교수가 선임됐으며 총무이사와 학술진흥이사에 각각 金璟南(김경남) 교수와 崔珣哲(최순철) 교수가 선임됐다. 재무이사에는 白炯善(백형선) 교수, 수련교육이사에는 崔大均(최대균) 교수, 고시이사에는 申承澈(신승철) 교수, 공보이사에는 徐榮秀(서영수) 대한치주과학회장이 선임됐으며 이외에도 4명의 무임소이사가 집행부에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집행부 임원 중 개원의는 대한치주과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徐榮秀(서영수) 원장 한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金鐘悅(김종열) 회장은 “학술단체라는 특수성을 고려, 업무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임명했다”며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운영의 묘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의학회는 오는 21일 치협 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견례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장 : 김종열 △부회장 : 엄정문, 정인교 △총무이사 : 김경남(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 △학술진흥이사 : 최순철(서울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재무이사 : 백형선(연세치대 교정과) △수련교육이사 : 최대균(경희치대 보철과) △고시이사 : 신승철(단국치대 예방치과) △공보이사 : 서영수(대한치주과학회장) △이사 : 최재갑(경북치대 구강내과), 이상호(조선치대 소아치과), 박영국(경희치대 교정과), 조남표(전북치대 구강병리학) <안정미 기자>